안녕하세요?'아이와 태국 한달살기'를 하고온 랄라깡입니다.
파타야 트로피카나 호텔을 리뷰하겠습니다.
25년 1월 22일~25년 1월 26일
총 4박이용했습니다.
1.파타야 트로피카나 호텔 숙박비용
항공권을 여행 2주전에 급하게 발권을 하였기 때문에,
호텔들도 아주 급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태국여행의 성수기는 1~2월인데요.
인기 많은 호텔들은 거의 마감이었고,
예상보다 숙박비용이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태국 한달살기 여행 경비중 가장 많은 비중이 숙박비 인데요.
숙박비용 박당 5만원미만으로 적정선을 정해놓고 검색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호텔은 파타야 터미널21 근처의 만트라푸라리조트를 이용했습니다.
파타야 만트라푸라 리조트 리뷰 https://hotdealtraveler.tistory.com/m/19
파타야 여행-LK 만트라 푸라 리조트 이용후기 (내돈내산)
2025년 1월18일~1월22일 4박LK 만트라 푸라 리조트 (내돈내산) 항공권 발권후 급하게 숙소를 찾아봤습니다.*아고다,호텔스닷컴,호텔스닷컴에서 가격비교를 했어요.아고다는 세금불포함인 금액이
ulalamom.com
두번째 호텔인 트로피카나 호텔도 박당 40달러에 예약완료했습니다.
(1월 급 예약 기준)
2. 파타야 트로피카나호텔 위치
파타야 트로피카나 호텔 위치 사진입니다.
메인비치 해수욕장에 도보 3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런웨이 야시장도 도보 8분거리 입니다.
센트럴마리나도 도보 12분거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점!
트로피카나호텔 바로옆에 야시장이 있습니다.
창맥주회사에서 운영하는 '파타야 창비치파티' 가 도보3분
단점으로는 밤에 살짝 소음이 신경쓰이긴 합니다.
3. 트로피카나 호텔 전망
전망 가든뷰로 예약했는데 수영장뷰로 업그레이드?되었나봅니다.
특히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석양 보이시나요?
4. 파타야 트로피카나호텔 객실 리뷰
객실이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좋았습니다.
트윈베드 2개 배치된 사진입니다.
캐리어를 펼쳐도 완전 넓어서 확 트인 느낌
무엇보다 옷장이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옷과 잡동사니들을 수납해두고 중요한물건만 캐리어에 넣으니
룸청소 받을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냉장고위에도 수납할 공간이 있어서 음식들은
저 선반에 보관!
완전 편리하게 생활했습니다.
<아이와 해외여행시 침대 이용 꿀팁 >
1)낙상방지
아이들이 침대에서 떨어질수 있어서
잘때는 옷장옆으로 침대를 밀었습니다.
침대가 바퀴가 달려있었나?
여튼 그냥 밀면 밀려서 옮기기 쉬웠어요.
침대 밑엔 먼지들의 잔해가 있어서
물티슈로 셀프청소했지 말이에요.
그리고 취침시에는 캐리어를 닫은상태로 침대옆에둡니다.
의자나 탁자를 침대옆에 붙이구요.
실제로 자다가 한번 떨어졌는데 다행히 캐리어로 쿵!해서
다치지않았습니다.
2)트윈베드 연결
트윈베드를 연결해두면 룸청소할때 침대시트를 합쳐 주시더라구요.
호텔마다 사바사겠지만
대부분의 호텔이 트윈 침대시트를
하나로 합쳐주는 magic을 보여주셨습니다.
5.파타야 트로피카나호텔 조식
조식은 정말 먹을게 없어서 비추천합니다.
가짓수도 적고 맛도 별로였습니다.
금액이 1달러수준차이면 조식포함으로 예약하시구요.
정말 아이들이 먹을게 없어서 김을 필수로 들고갔어요.
금요일인가 토요일은 그나마 잘나왔던것같아요.
6. 파타야 트로피카나호텔 수영장 이용후기
Q:파타야 1월,수영가능한가요?
A:호텔 수영장이 온전히 햇빛을 받는지에 달려있어요.
1월 중순은 낮에는 엄청 햇빛이 강하고,더우나
저녁에는 나름 선선한 날씨였어요.
이전 호텔은 그늘져서 물이 매우 차가웠었는데,
트로피카나호텔은 수영장이 그늘이 없어서인지
미온수를 트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이들이 하루종일 수영을
할정도로 물 온도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수질도 괜찮았어요.
7. 총평
만트라푸라 리조트보다 객실컨디션이 좋았고,
수영장도 크고,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는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다 는 건데요.
벨보이가 상주해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캐리어 이동은 호텔측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구글지도에서 평점및 후기확인,아고다 이용후기 확인은 필수입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의 좋은후기가 많았는데, 정말 믿을만한 정보였습니다.
가성비갑,위치갑, 다시 파타야에 가도 묶고 싶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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